"엄마가 어렸을 적에 말이야"
지금과 달랐던 그 시절,
키즈카페도, 유튜브도 없었던 그 때,
할머니와 함께 보냈던 사계절을 담았습니다.
너른 들판에서 자전거를 타고,
빨간 대야에서 물놀이를 하고,
숯검댕 묻혀가며 군고구마 먹던 그 때의 추억을
아이들과 함께 나눠보세요.
군인이었던 과거와 글 쓰며 살고 싶은 미래를 합쳐 '아미작가'라는 닉네임을 씁니다.
일상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남깁니다.
엄마, 회사원, 조향사,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.